AI 핵심 요약
beta- 밀양시는 15일 시민 500여 명과 민선 9기 정책을 논의했다
- 안병구 시장은 주차·교통·보행환경 개선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 시는 돌봄 확대와 관광·산업·농업 분야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통·돌봄·관광·산업 정책 방향 제시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시민과 함께 해결점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민선9기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도 설명했다.
시는 1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IRYANG:ON(밀양:온) 시민과 함께 빛나는 내일을 밝히다'를 주제로 '2026 시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일방적인 성과 보고 대신 시민 질문에 안병구 시장이 직접 답했다. 안 시장은 민선9기 출범 전 접수된 시민 응원과 정책 제안 416건을 소개했다. 주차 공간 확충과 야간 보행환경 개선,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 생활 현안의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시는 최근 30여 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149개 노선을 45개로 조정하고 시내권 순환노선을 신설했으며 연말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시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 "돌봄·교육·복지 분야와 관련해 거점형 돌봄체계를 확대하겠다"면서 "거주 지역에 따른 돌봄과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전환을 추진한다. 밀양강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기업 투자 유치 현황을 소개했다. 밀양시는 산업·농공단지 등에 17개 기업과 480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으며 남기일반물류단지 조성 사업도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농업·농촌 분야에서는 공공급식 확대와 첨단 산지유통센터 구축을 통해 농산물 유통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도 추진한다.
이어진 시민 토론에는 학부모와 문화관광, 나노산업, 스마트팜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생활 현장의 요구를 전달했고, 안 시장은 분야별 정책 추진 방향과 보완 계획을 설명했다.
안병구 시장은 "시민의 격려와 제안을 시정에 반영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