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청년 AI 사다리 계약 무산을 밝혔다
- 서울시의회가 청년 AI 사다리 예산 56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 협상 기업들은 내년 이후에도 계약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청년 AI(인공지능) 사다리 사업과 관련해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서비스 제공 기업들과의 계약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15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시의회 민주당이 산출 근거가 부족하고 구체적 지원 대상이 없다면서 (청년 AI 사다리 예산) 56억 전액을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지적한 내용이 사업을 중단할 정도로 문제가 있었냐"고 질의했다.
오 시장은 "그렇지 않다"며 "매우 어렵게 챗GPT와 제미나이를 제공하는 회사와 파격적인 가격 협상에 성공했는데 그 기회가 그대로 무산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 시장은 협상을 마무리했던 기업 2곳이 "이제 서울시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당연히 계약이 될 줄 알았더니 시의회에서 삭감될 것을 예상을 못 했다. 당초에 계약을 하려고 협상을 해 줘서 상당히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이 가능했던 것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도 협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최근에 전달받고 잘못하면 이번에 (예산이) 삭감된 것 때문에 내년 이후에도 협상이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에 처해서 매우 지금 난감한 상황"이라고 했다.
청년 AI 사다리 사업은 19~29세 청년들에게 생성형 AI 이용권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청년 AI 사다리 시범사업에 사용할 예산(56억2500만원)을 포함했지만 지난달 서울시의회는 전액 삭감을 결정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