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시 대표단이 15일 자매결연 동해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 동해함은 장병 일상과 동해 풍경을 담은 사진전을 열었다
- 동해시와 동해함은 해군 문화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와 해군 제1함대사령부 소속 동해함이 함정 견학과 장병 사진전을 통해 교류를 넓혔다.
16일 동해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대표단은 지난 15일 자매결연 함정인 동해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함정의 임무와 장병들의 일상을 살펴봤다.
이날 해군 측에서는 제1해상전투단장과 동해함 장병들이 대표단을 맞았다. 참석자들은 지휘부 환담에 이어 함정 주요 장비와 시설을 둘러보며 임무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함정 좌현 통로에서는 동해함 사진동아리의 사진전 '동해에 반하다'가 열렸다. 전시에는 장병들이 직접 촬영한 동료들의 일상과 묵호, 추암 촛대바위 등 동해지역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선보였다.
사진동아리는 동해함이 2026년 국방부 병영문화예술 체험교육 사진반 대상부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6월 활동을 시작했다. 장병들은 전문 강사에게 촬영 기법을 배우고 외부 출사를 통해 인물과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동해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 '네이비 시티(NAVY CITY) 동해 건설'과 연계해 마련됐다. 시는 해군의 임무와 역할, 장병들의 근무 여건에 대한 이해를 시정과 관련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들이 해군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동해시와 동해함은 202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해군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윤 동해시 부시장은 "해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해군 관련 행사를 늘려 민·관·군 유대와 공감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사진동아리에 참여한 동해함 갑판병 박준서 병장은 "사진동아리 활동은 함정근무에 활력을 더해주는 시간이었다"며 "내가 근무하는 고장의 풍경과 동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며 동해시와 전우들에 대한 애정도 더 깊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우 동해함장(중령)은 "동해시청 관계자들을 함정으로 초청해 동해함의 임무와 장병들의 일상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동해시와 동해함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