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는 15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수요 파악에 나섰다
- 농업인 20여명은 희망제품과 필요장비 등을 논의했다
- 시는 12월까지 조사해 운영계획과 장비도입을 구체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덕진구 도도동에 연면적 412㎡ 규모 조성… 총사업비 24억여원 투입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현장 수요 파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농업기술과 2층 회의실에서 품목별 연구회장, 6차산업 인증업체 대표, 청년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 수요조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 설계 단계에서 검토한 가공품목과 공정을 토대로 농업인들이 생산을 희망하는 제품과 예상 가공 물량, 실제 이용 의향 등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장비 도입과 운영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산물 가공과 센터 이용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설문 항목은 원료 생산 현황, 생산 희망 제품, 필요 공정과 장비, 센터 이용계획, 제품 판매계획, 교육 및 상품화 지원 수요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품목별 생산자단체와 가공 희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품별 공정 적합성과 장비 공동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장비 도입 우선순위, 이용 절차, 교육과정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 목표 시점은 내년 하반기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덕진구 도도동에 조성 중인 시설로 연면적 412㎡ 규모다. 식품 제조·가공실과 내·외 포장실, 실습교육장 등을 갖출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24억6800만원으로 계획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가공 수요와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센터 운영 준비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제 이용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공과 상품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