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버 자율주행 총괄 임원 마레디아가 11월 16일 회사를 떠난다
- 마레디아의 업무는 무인차·자율주행 배달 책임자들이 나눠 맡는다
- 우버는 임원 이탈 속에서도 자율주행 사업에 100억달러 이상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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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에서 승차 공유와 배달 전반의 글로벌 자율주행 사업을 총괄하던 임원이 다음 달 회사를 떠난다. 올해 이 부문에서 이어진 경영진 이탈 행렬에 또 한 명이 가세하는 셈이다.
우버 대변인에 따르면 12년 넘게 우버에서 일해온 사르프라즈 마레디아는 교통 업계 밖의 비공개 기업에서 최고위급 경영직을 맡기 위해 회사를 떠난다. 마지막 근무일은 11월 16일이다.

마레디아는 자율주행 모빌리티·배달 글로벌 총괄을 맡는 동안 우버 앱에서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신기술과 인프라에 투자해왔다.
우버는 자체 차량을 만들지 않고 로보택시 제조사들과 손잡고 승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 분야는 충전, 차량군 관리 도구, 데이터 수집, 차량 내 경험, 원격 지원 등이다.
그의 업무는 현재 무인차 운영을 맡고 있는 사마르트 케리왈 수석 디렉터와 자율주행 배달을 이끄는 아론 에메리히가 나눠 맡는다. 케리왈은 우버에서 10년 넘게 근무했다.
다라 코스로샤히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전사 이메일에서 마레디아가 오랜 재직 기간 우버를 대표하는 여러 사업의 형성에 기여했다고 치하했다.
그는 "내가 사르프라즈를 늘 높이 평가해온 점은 쉬운 일을 맡으려 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며 "풀기 어려운 문제나 키워야 할 사업, 새로 파악해야 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가 먼저 손을 들었다"고 썼다.
우버 주가는 뉴욕 증시 개장 전 상승분을 반납하고 1% 미만 하락했다. 올해 들어 월요일 종가까지 주가는 13% 떨어졌다.
우버 자율주행 부문에서는 올해 임원 이탈이 잇따랐다. 알파벳(GOOGL) 산하 웨이모, 서브로보틱스와의 핵심 파트너십이 무산된 해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우버는 향후 몇 년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데 100억 달러 넘게 투입하기로 했고, 10여 곳이 넘는 다른 파트너와 함께 더 많은 고객에게 전 세계에서 무인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
미국과 중동, 유럽 여러 도시에 걸친 이들 사업의 대부분은 아직 양산되지 않은 로보택시나 현지 규제에 의존하고 있어 규모가 제한적이다.
우버는 자율주행차와 인간 운전기사, 배달 기사가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해 하루 중 달라지는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