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이 14일 조직개편의 실질적 성과를 강조했다
- 미래산업 육성과 청년 정착, 재정 전문성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 기업 투자와 일자리 확대 등 군민 체감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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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임시회 14~23일 개최, 2027년도 예산안·행정사무감사 사전 준비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장이 14일 조직개편이 부서 신설에 그치지 않고 기업 투자와 일자리 확대, 청년 정착 등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장은 이날 열린 제30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완주군은 급격한 산업 생태계 변화와 인구구조 전환이라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완주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의회에서 의결한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미래산업 육성과 인구문제 대응, 재정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AI미래산업담당관과 수소에너지과 신설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 인구정책담당관 중심의 청년 유입·정착 지원, 재무과와 세무과 분리를 통한 재정 관리 전문성 강화 등을 강조했다.
성 의장은 "조직개편의 성과는 부서의 이름이나 숫자가 아니라 기업 투자와 일자리 확대, 청년 정착, 행정서비스 개선 등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조직이 바뀌었다면 일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하고 그 변화는 군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가 조직개편안을 원안대로 의결한 것은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동시에 책임 있는 실행을 요구한 것"이라며 신설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다가오는 제305회 정례회를 앞두고 2027년도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주문했다. 성 의장은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에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성과 목표가 담겨야 한다"며 "의회 역시 예산의 적정성과 사업의 실효성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사업에는 힘을 보태면서 부족한 부분은 개선 방안까지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1월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군정 전반의 사업 추진 상황과 성과를 꼼꼼히 점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성 의장은 "완주군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할 부분에는 힘을 모으고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며 완주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0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군의회는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11월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본예산 심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