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와 콘진원은 14일 뉴욕 코믹콘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 한국공동관은 방문객 8000여 명과 상담 43건을 유치했다
- 국내 게임사 4곳은 북미 진출과 IP 협력 가능성을 알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국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코믹콘'에서 한국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뉴욕 코믹콘'은 만화와 출판을 넘어 게임, 영상,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미국의 대표적인 대중문화 축제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공동관 방문객 8000여 명을 유치하고, 현지 기업과 총 43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340만 달러(한화 약 45억 원) 규모의 상담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국내 게임기업의 우수한 콘텐츠와 게임 지식재산(IP)을 알리고,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팀테트라포드, 소울엑스, 하이퍼센트, 테이크원컴퍼니 등 국내 중소 게임 기업 4개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게임 시연과 관련 상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K게임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출판·음악·캐릭터 등 이종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IP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세부적으로 팀테트라포드는 '스테퍼 시리즈(Staffer Series)'와 '스테퍼 레트로(Staffer Retro)'의 게임 체험공간을 운영했으며, 소울엑스는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게임 '히어로 팡팡(Hero PANGPANG)'을 소개했다.
하이퍼센트는 3인칭 슈팅 게임 '백룸 클리너스(Backroom Cleaners)'와 '백룸 컴퍼니(Backroom Company)의 체험과 굿즈를 제공했고, 테이크원컴퍼니는 K팝 그룹 엔하이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엔하이픈 월드(ENHYPEN WORLD)'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국내 게임기업의 다양한 콘텐츠와 IP 활용 사례를 현지에 알렸다.
콘진원은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매칭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행사 개막 전인 지난 7일 뉴욕코리아센터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사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본 행사 기간에도 부스를 방문한 현지 기업들과 후속 미팅을 주선했다.
그 결과 총 43건의 상담이 성사됐으며, 글로벌 유통부터 공동제작, 투자 유치, IP 활용 사업 등 다방면에서 심도 있는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웹툰 중심이던 참여 분야를 게임 및 관련 IP로 확장해 K게임의 북미 진출 저변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콘진원은
참가사 간담회를 통해 현지 반응과 상담 성과를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해외 진출 지원 전략을 점검했다. 앞으로도 현지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 사업 수요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양환 콘진원 뉴욕비즈니스센터장은 "올해 뉴욕 코믹콘 참가를 통해 국내 중소 게임 기업의 우수한 콘텐츠와 IP가 북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게임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지 홍보, 바이어 매칭, 유통망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