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3일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약세로 장 초반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 코스피는 200일선 6376선 지지를 바탕으로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저가 매수세가 지수 흐름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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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거래일간 8.9% 하락,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
200일선 6376선 부근, 지지력 확보 여부 관건
* 이 기사는 뉴스핌 'AI MY 뉴스'의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용해 작성된 'AI MY 증시전략' 콘텐츠입니다. AI가 도출한 당일 코스피·코스닥 투자 전략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질문 : 오늘 코스피·코스닥 투자 전략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증시는 13일 중국 메모리업체 창신메모리(CXMT) 관련 우려로 미국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장 초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코스피가 최근 4거래일 동안 9% 가까이 하락한 만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날 코스피가 200일 이동평균선인 6376선 부근에서 지지력을 확인하며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5% 내린 6384.24에 마감했고 코스닥은 4.83% 하락한 849.19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최근 4거래일 동안 8.9% 떨어지며 6300선까지 내려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중국 CXMT발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가 장 초반 변동성을 유발하겠으나, 미 10년물 금리 상승세 진정과 최근 연쇄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장중 반등을 시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는 간밤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0.38% 상승한 반면 S&P500은 0.06%, 나스닥은 0.44% 하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67% 떨어졌다. 중국 CXMT가 연말부터 서버용 차세대 DDR5 메모리를 출시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마이크론이 3.88%, 브로드컴이 1.88%, 엔비디아가 1.29% 하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반면 애플은 1.29%, 마이크로소프트는 1.14%, 메타는 3.38% 상승했다. 메타의 신규 인공지능(AI) 모델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AI칩 도입 확대 계획 등이 빅테크 주가를 뒷받침하면서 반도체주와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 200일선 부근까지 내린 코스피, 반등에 나설까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200일 이동평균선 지지 여부가 우선적인 관전 지점으로 꼽힌다. 전날 코스피는 장중 직전 저점인 6439선을 밑돈 데 이어 200일선인 6376선도 일시적으로 이탈했다가 다시 해당 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200일선은 지난 7월 급락 당시에도 지수의 중장기 흐름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당시 7월 29~30일 이틀 동안 200일선을 밑돌았지만 31일 급반등하며 다시 회복한 바 있다.
최근 하락 폭이 단기간에 커졌다는 점은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아래로 내려가며 7월 급락 당시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기술적 수준과 기업 이익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반등 여건이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장 초반에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장비·부품주의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국 시장에서 중국 메모리업체의 기술 추격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메모리 업종의 향후 수익성과 시장점유율을 둘러싼 우려가 다시 커졌기 때문이다.
한 연구원은 CXMT가 아직 차세대 메모리 양산에 성공한 것은 아니며 수율과 성능, 고객 인증 등도 검증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점에서 중국발 공급 확대 가능성을 주가에 미리 반영하기는 이르지만 반도체 기업의 장기 이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향후 기업 실적 확인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 반도체 약세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될까
전날 국내 증시가 미국 시장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도 이날 되돌림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코스피는 3.65%, 코스닥은 4.83% 떨어진 반면 12일 미국 증시에서는 S&P500과 나스닥의 낙폭이 각각 0.06%, 0.44%에 그쳤다.
특히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단기간에 가격 부담이 크게 낮아진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는지가 지수 반등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연구원은 향후 흐름과 관련해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지수 반등, 미국 9월 CPI와 ASML·TSMC 실적 확인, 외국인 수급 안정, 지수 회복 재개" 순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이어 실적 전망이 양호한데도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한 대형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부품주를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은 부담 요인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06% 오른 배럴당 93.74달러를 기록했다.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공항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높아지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달러인덱스도 0.35% 오른 102.57을 나타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24% 수준을 유지했다. 전날 미국 채권시장이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한 만큼 이날 이후 금리 움직임이 다시 커질 가능성도 확인해야 한다.
AI 분석에 따르면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약세 영향을 받아 장 초반 압박을 받을 수 있지만, 최근 급락에 따른 가격 부담 완화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코스피 200일선인 6376선 안팎에서 지지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 여부가 이날 지수 흐름을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