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밀양시가 12일 야외 드론배송 모바일 주문을 시작했다.
-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한 서비스는 전국 처음이다.
- 삼문동·하남읍 8곳서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 이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공원과 캠핑장 등 야외 공간에 음식과 생활용품을 배달하는 드론 서비스가 모바일 주문 방식으로 확대됐다.
경남 밀양시는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한 야외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전화 주문 방식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지난 9일부터는 '땡겨요' 앱을 통한 모바일 주문과 결제가 가능해졌다. 공공배달앱과 드론 배송을 연계한 모바일 주문 시스템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배송 장소는 삼문동과 하남읍 일대 8곳이다. 삼문동에는 밀양청년센터, 삼문동 파크골프장, 삼문동 분수공원, 밀양강 둔치 야외공연장, 가곡동 파크골프장이 포함됐다.
하남읍에서는 수산제역사공원 홍보관, 하남파크골프장,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땡겨요' 앱에서 드론 배송 배너를 선택한 뒤 상품을 주문하면 된다. 배달 주소에는 8개 배달점 가운데 원하는 장소를 지정해야 한다. 배송이 시작되면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며 주문 상품은 약 15분 뒤 지정한 배달점에서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문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전화 주문도 유지한다.
시는 주문과 배송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배달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와 관광, 생활 서비스를 연계한 드론 산업 기반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