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026 서울오픈이 25일 서울서 개막했다
- 칠리치·권순우·정현 등 출전이 확정됐다
- 총상금 22만5000달러로 125등급 개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14년 US오픈 우승자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와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정현이 출격하는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가 오는 25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서울오픈은 25일 예선을 시작으로 11월 1일 결승전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125 등급으로 치러진다. 서울오픈이 챌린저 125 등급으로 열리는 것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총상금도 지난해 대비 40% 증액된 역대 최대 22만5000 달러(약 3억3000만원) 규모로 치러지며 단식 우승자에겐 상금 3만3650달러와 ATP 랭킹 포인트 125점이 주어진다.

통산 21차례 ATP 투어 정상에 올랐던 전 세계랭킹 3위 칠리치(80위)를 비롯해 세계랭킹 80~120위권 선수 9명이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시마부쿠로 쇼(109위·일본)가 2연패에 도전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콜먼 웡(101위·홍콩)과 은메달리스트 우이빙(113위·중국)도 출전표를 던졌다.

안방에서 치러지는 만큼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ATP 투어 통산 2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권순우(161위·충남체육회)가 7년 만의 대회 정상 탈환을 노린다. 2018년 호주오픈 4강 신화의 주역 정현(558위·김포시청)은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예선전에서 2승을 거두면 본선 무대를 밟는다. 국내 유망주 선발전 우승자 조민혁(남원거점SC)은 와일드카드를 받아 최연소 참가자로 본선에 출전한다.
조직위원회는 개막일인 25일을 '한국 선수의 날'로 지정해 국내 선수들의 경기를 집중 편성한다. 단식 본선은 26일 시작해 31일 준결승, 11월 1일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