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1일 17·18기 신인급 선수들의 활약을 주목했다.
- 임건·김태훈이 17기서 두각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 18기 김상범은 1일 데뷔 첫 우승으로 존재감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경정 수면의 환경 변화가 커진 가운데 경험을 쌓아가며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17·18기 신인급 선수들의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가을철 경정장은 수온 하강과 강풍 등 수면 조건이 까다로워져 노련한 고참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시기다. 그러나 2024년 데뷔한 17기와 올해 첫발을 내디딘 18기 선수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펼치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17기(총 10명) 가운데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단연 임건(A2)이다. 전반기 우승 5회, 준우승 7회를 거두며 A2등급으로 승급한 임건은 후반기에도 1착 4회, 2착 2회, 3착 1회를 기록하며 안착했다. 센터와 아웃코스에서의 경쟁력을 보완한다면 대표적인 간판선수로 거듭날 것이라는 평가다.
함께 출전 중인 17기 김태훈(B2) 역시 올해 1착 4회, 2착 4회, 3착 5회를 올려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간간이 선보이는 과감한 휘감기 전개로 눈도장을 찍었다. 나머지 17기 동기들 또한 꾸준한 출전을 통해 경기 운영 감각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 데뷔한 18기(총 5명) 신인 중에서는 김상범(B2)의 첫 승이 돋보인다. 김상범은 지난 10월 1일(40회차) 목요 8경주에서 주은석(5기), 서휘(11기) 등 베테랑 강자들을 상대로 1주회 2턴 마크에서 과감한 선회와 정교한 운영을 펼친 끝에 감격스러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정 전문가들은 신인급 선수들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출전 경험의 축적'을 꼽는다. 경정 특성상 스타트와 모터 성능 외에도 순발력 있는 순간 판단과 상대 움직임 대응 능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가을 시즌을 지나며 17기와 18기 신인 선수들이 시련과 경험을 자양분 삼아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경정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