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1일 부상 딛고 복귀한 선수들의 활약을 알렸다
- 유연우는 광명 13경주서 2위, 김로운은 우수급 1위에 올랐다
- 허남열도 광명 8경주서 우승하며 재도약을 이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낙차와 부상의 불운을 이겨내고 경주장으로 돌아온 경륜 선수들이 잇따라 값진 승리와 입상을 거두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주인공은 유연우(28기, S3, 가평), 김로운(28기, A2, 금정), 허남열(24기, A2, 가평) 선수다. 세 선수는 긴 재활 과정과 경기력 저하라는 고비를 넘어 최근 벨로드롬에서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가평팀 유연우는 올해만 두 차례 낙차를 당하는 악재를 겪었다. 지난 3월 낙차로 4개월간 재활을 거쳐 7월 복귀했으나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재차 낙차를 당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양양 벨로드롬 등을 오가며 훈련에 매진한 끝에 지난 5일 광명 13경주(특선급)에서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값진 2위를 차지하며 재도약의 신호탄을 쐈다.
김로운의 재기극도 눈부시다. 지난해 10월 쇄골과 늑골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고 9개월 만에 복귀한 김로운은 공백 여파로 선발급으로 강급되는 시련을 맞았다. 그러나 절치부심 끝에 8월 연속 우승·입상으로 우수급에 특별승급했고 지난 5일 광명 10경주에서 우수급 1위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허남열 역시 연이은 부상 악재를 딛고 반등했다. 같은 팀 동료인 유연우와 양양, 가평을 오가며 서로 의지하고 훈련량을 끌어올린 허남열은 지난 5일 광명 8경주에서 주무기인 추입을 앞세워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오랫동안 이어진 공백과 불운을 완전히 털어냈다.
설경석 최강경륜 편집장은 "경륜 선수에게 부상은 경기력과 자신감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세 선수가 긴 공백을 이겨내고 스스로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자신감을 회복한 향후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