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시가 11일 개항장 일대를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 2026년 10월부터 2032년 12월까지 261억원을 투입한다.
- 인천역 광장 개선과 타임로드 조성을 우선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근대 역사·문화자산이 밀집한 개항장 일대를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한나절 관광 코스를 관광객이 머물며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제물포구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 53만7114㎡에 대해 '제물포 체류형 역사·문화 거점 기반 조성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개항장 일대는 근대 건축물과 역사 유적 등 다양한 문화자산을 갖추고 있지만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할 기반 시설과 통합적인 운영 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2026년 10월부터 2032년 12월까지 6년여간 총 26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주민과 행정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중장기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8년까지 행정협의체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 의견을 수렴해 인천역 광장 환경개선사업과 제물포 타임로드 조성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최대 1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후 단위사업별 설계를 거쳐 2032년까지 사업을 착공·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승원 인천시 제물포혁신과장은 "지역사회의 의견을 면밀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시범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정책 효과를 검증하고 단계별 재생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