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배용준이 8일 KPGA 어메이징크리 오픈 1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 배용준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 최승빈·장동규·정태양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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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 어메이징크리 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배용준은 8일 충남 당진시 플라밍고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나란히 5언더파 65타를 친 최승빈, 장동규, 정태양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배용준은 1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이어 13번 홀(파3)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16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2번 홀(파5)과 3번 홀(파4)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낚았고, 6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다만 8번 홀(파3)에서는 3퍼트를 범해 이날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다.
배용준은 K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2022년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과 지난해 KPGA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두 대회는 모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일반 골프경기 룰과 달리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 더블 보기 이하 -3점 등으로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골프 룰)이었다.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4000만원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이 주어진다. 배용준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7위에 올라 있다.

김용태와 임채욱, 송민혁, 김홍택은 4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과 2위 신상훈은 나란히 2언더파 68타로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직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왕정훈은 1언더파 69타로 공동 3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