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와 SBA가 11일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기업 27개사를 모집했다.
- 창업 7년 이내 기술기반·신산업 기업에 사무공간과 보육을 제공했다.
- 입주 신청은 16일 오후 3시까지이며 11월 11일 최종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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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인 독립 사무공간 제공...최대 4년 입주
창업 7년 이내 기술기반 기업 대상 지원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2026년 하반기 입주기업 27개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술기반 기업이다.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규모에 따라 4인실·8인실·10인실·15인실·20인실 등 독립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기본 입주기간은 2년이다. 연장평가를 거쳐 1년씩 최대 2회 연장할 수 있다. 최대 입주기간은 4년이다.

입주기업에는 전담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기업진단과 전문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 허브아워·허브위크·데모데이를 비롯해 투자사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경영지원 등도 지원한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최근 3년간 총 464개사의 입주를 지원했다. 이들 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4457억원, 투자유치액은 1652억원에 달한다.
입주기업 출신인 보안 솔루션 기업 '기원테크'는 시리즈 A 투자로 40억원 이상을 유치했다. 자체 개발 기술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T)의 이메일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일본 등 5개국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입주 신청은 서울창업통합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11월 11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 기업은 12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오는 11월 25일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19개소가 발굴·육성한 우수기업과 투자사,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우수한 스타트업이 모이면 교류가 시작되고, 투자자와 기업이 만나면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린다"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으로 유망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투자·협력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