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체육회가 8일 아시안게임 조직위 공식 사과를 받았다.
- 조직위는 태극기 지연 게양 등 운영 차질을 인정했다.
- 대한체육회는 국제대회 재발 방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대한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8일 "조직위원회가 대회 중 발생한 한국 선수단 관련 각종 운영 차질에 대한 공식 사과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오무라 히데아키 조직위원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체육회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3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태극기 게양이 지연돼 논란이 됐다. 체육회 측은 이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조직위는 서한을 통해 "현장 운영진 사전 확인 미흡으로 인해 매듭이 게양대 상단 도르래에 걸렸다"며 운영상 과실이었음을 인정했다. 또한 "한국 선수단과 관계자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했다.
아울러 조직위는 대회 기간 전반에 걸쳐 발생한 수송 및 의전 분야의 차질과 불편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앞서 대회 남자 농구 결승전이 열리기 전에 팀 셔틀버스가 도착하지 않아 훈련이 취소된 일을 포함해 여러 이슈에 대해 조직위에 수 차례 항의 서한을 발송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공식 사과 서한 등 조직위 운영과 관련한 주요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국제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정당한 처우와 원활한 경기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제스포츠기구와 지속해서 협력 및 제언을 이어갈 방침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