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 회덕파출소가 8일 지역 치안 앱을 개발했다.
- ‘우리같이 동행’ 앱은 순찰 정보와 문제점을 공유했다.
- 파출소는 앱으로 합동순찰과 개선 관리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민 순찰 중 발견한 문제점 실시간 공유…관계기관과 개선 추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의 한 파출소가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직접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과 주민이 범죄취약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순찰 중 발견한 문제점까지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일선 파출소 차원의 새로운 치안 활동 시도다.
대전경찰청은 대전대덕경찰서 회덕파출소가 지역 방범협력단체의 순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우리같이 동행' 앱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개발에 착수한 이 앱은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연합대 등 지역 방범협력단체가 순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앱에는 협력단체원의 위치를 비롯해 무인점포와 112신고 다발지역, 학교 등 주요 치안정보가 지도로 표시된다. 이를 통해 순찰자들이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 순찰 경로를 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현장 의견을 즉시 전달하는 기능도 갖췄다. 순찰 중 발견한 범죄취약지역의 문제점이나 시설 개선 사항, 경찰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앱에 입력하면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파출소는 접수된 내용을 확인한 뒤 조치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하고 처리 결과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실제 순찰 현장에도 활용되고 있다. 회덕파출소는 지난 7일 오후 회덕여성자율방범대와 함께 앱을 이용해 여성 범죄취약지역과 여성 1인 운영 점포를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회덕파출소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앱을 통해 방범협력단체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치안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