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스널이 7일 아르테타 감독과 2030년 6월까지 재계약했다.
- 아르테타는 2019년 부임해 FA컵과 EPL 우승을 이끌었다.
- 그는 승률 62.05%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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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스널을 22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으로 이끈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구단과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테타 감독과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P통신은 이번 계약으로 아르테타 감독의 연봉이 2000만 파운드(약 354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12월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은 아르테타 감독은 현재 EPL 현직 사령탑 중 가장 오랜 기간 한 팀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다. 이번 계약 기간을 채우면 아스널에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팀을 지휘하게 된다.

부임 첫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던 아르테타 감독은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복귀시켰고 지난 시즌에는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에 EPL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선수 시절에도 아스널에서 마지막 5년을 보냈던 그는 지도자로서도 구단 역대 정식 감독 중 최고 기록인 승률 62.05%를 올리며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재계약 소감에서 "이 구단에 내 미래를 맡기고, 아스널을 위해 최선을 바라는 특별한 사람들과 계속 일할 수 있는 건 특권"이며 "여정을 계속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미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더욱 기대되는 것은 이것이 우리가 함께 이뤄낼 수 있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