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 대표단이 8일 IAC 2026에 참가했다.
- 대표단은 해외 기관·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지티엘은 필리핀 우주청과 지상국 구축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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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 해외 진출 및 파트너십 구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제 우주산업 관계기관과 기업이 모이는 자리에 경남 대표단이 참가해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협력 기회 발굴에 나섰다.
경남도는 5일부터 9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대표단은 대회 기간 미국항공우주학회(AIAA),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TAI) 등 해외 기관·기업과 우주산업 기술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도내 우주기업의 해외 판로와 사업 참여 기회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사업화, 기관·기업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도 추진한다.
국제우주대회는 각국 우주기관과 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우주산업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 행사는 튀르키예에서 처음 열렸다.
도는 우주항공청과 시험·인증기관, 체계종합기업, 대학 등이 집적된 지역 산업 기반을 소개하고 도내 기업과 해외 기관·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7일에는 창원 소재 안테나 개발·생산기업인 지티엘이 행사장에서 필리핀 우주청(PhilSA)과 지상국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티엘은 경남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위성통신 안테나를 개발해 왔다. 해외 전시회 참가와 현지 시장조사 등 해외시장 개척 활동도 이어왔다.
도는 이번 협의를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이 국제 우주기관과의 사업 논의로 이어진 사례로 보고 있다.
이동훈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경남의 우주산업 역량을 알리고 도내 기업이 해외 기관·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우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