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단이 7일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했다.
- 학생 창업 아이디어와 로컬 콘텐츠를 제품·콘텐츠로 공개했다.
- 사업단은 지역 창업교육 성과를 공유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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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대학에서 출발한 지역 창업 아이디어가 제품과 콘텐츠로 구체화돼 산학연협력 현장에서 공개됐다.
동명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단은 최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학생 창업 아이디어와 로컬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산학연협력 EXPO는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산학연협력 성과와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362개 기관이 참여했다.
동명대 사업단은 교내 교육과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관람객과 창업 관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데 전시의 초점을 맞췄다.
전시 공간은 팝업스퀘어와 연계한 '시작박스'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작박스에는 학생과 지역 창업가의 아이디어가 제품과 콘텐츠로 발전한 과정과 결과물을 담았다.
레브라이프의 '브리숨 경추베개' 목업과 비비쇼의 리페어밤, 반려견 하네스 및 관련 소품 등도 전시했다. 아이디어 발굴과 기획, 시제품 제작, 시장 검증으로 이어지는 창업 과정을 소개했다.
사업단은 행사 기간 다른 대학과 기업, 창업 관계자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학생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도 점검했다. 관람객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과 콘텐츠를 외부 시각에서 검토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전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창업은 아이디어를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장과 소통하며 발전시키는 과정이라는 점을 체감했다"며 "다른 대학과 기업의 사례를 보며 아이템의 발전 방향을 구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성여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단장은 "대학에서 진행한 로컬 창업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공유하고, 학생 아이디어가 시장과 연결될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자원을 비즈니스 기회로 발견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험과 사업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창업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한다. 사업단은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교육과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팝업스퀘어, 월간 로컬트립, 로컬 창업동아리, 지역 상권 연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검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