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가 23~25일 MAMF2026을 연다.
- 올해 22개국·10개 대사관이 함께한다.
- 퍼레이드·공연·바자르로 세계문화 잇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문화 체험 및 퍼레이드 소통 확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개국의 전통과 음악, 먹거리가 경남 창원 도심에 모인다.
황선복 창원시 인구정책담당관은 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 창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제21회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스물하나, 하나의 세상'이다. 경남도와 창원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MAMF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MAMF는 '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의 약자로, 이주민과 내국인이 각국의 문화를 나누는 문화다양성 축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국 늘어난 22개국이 참여한다. 10개 주한 대사관도 함께해 국제교류 기능을 강화한다. 베트남·카자흐스탄·몽골 등 교민회의 참여 범위는 지역 단위에서 전국 단위로 확대된다.
문화다양성 아이디어 공모전은 서울대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문화다양성 정책연구 발표 학술제'로 전환한다. 문화다양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정책과 학술 차원에서 논의하는 자리다.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외국인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부스'도 시범 운영한다. 취업정보와 관련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외국인근로자 간 근로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주빈국은 우즈베키스탄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단 특별공연은 23일과 24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전통무용단 '투모르(Tumor)'와 전통·현대 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나보(Navo)'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단과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 국가별 문화체험, 지구마을 바자르, 플리마켓 등도 운영한다.
24일에는 용지문화공원 메인무대에서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가 열린다. 올해 280여 명이 지원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본선에서 노래 실력을 겨룬다.
25일에는 창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문화다양성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16개국 19개 팀이 참여하고 해외 전문 공연팀 9개 팀과 국내 전문 공연팀 3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전통 방식으로 꾸민 차량과 대형 상징물을 도입해 퍼레이드를 거리문화 콘텐츠로 확대한다. 지난해보다 행진 구간을 넓히고 퍼포먼스존은 최윤덕 장군 인근으로 조정한다.
각국 교민회와 문화예술단체는 전통의상과 음악, 춤, 조형물로 자국 문화를 소개한다. 해군 국악대도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14개국 이주민 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이그런츠 아리랑', 해외 뮤지션과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월드뮤직콘서트, 국가별 문화체험 프로그램 '도시에서 떠나는 세계여행'도 마련된다.
창원 중앙대로 일원에서는 각국 공예품과 생활문화, 먹거리를 소개하는 지구마을 바자르와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창원시는 바자르와 푸드트럭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와 지도·점검을 실시해 가격과 위생,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축제 기간 12개국에서 약 500명의 해외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는 약 100명 규모의 공연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축제 연계 수출상담회 관련 방문객은 약 150명으로 전망된다.
창시는 행사장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대로 교통통제 협의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