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회 조직위는 4일 위쯔디와 분손을 MVP로 선정했다.
- 위쯔디는 3관왕과 대회 신기록 2개를 세웠다.
- 분손은 100m·200m를 제패하며 아시아 타이기록을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MVP로 13세 중국 수영 신동 위쯔디(중국)와 태국 볼트라고 불린 푸리폴 분손이 선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이번 아시안게임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수영 개인전 3관왕에 오른 위쯔디와 육상 단거리 2관왕을 달성한 분손을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여자 MVP에 선정된 위쯔디는 13세로 이번 대회 여자 200m 접영(2분 05초 08)과 400m 개인혼영(4분 28초 56)에서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위쯔디는 만 12세던 지난 2025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MVP를 수상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뽐냈다.
남자 MVP는 아시아 육상 단거리의 새 역사를 쓴 분손이 차지했다. 육상 전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를 빗대 '태국 볼트'라는 별명을 얻은 분손은 이번 대회 육상 남자 100m와 200m에서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90의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을 세운데 이어 열린 200m 결선에서는 19초88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아시아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두 선수 모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기록을 세웠다.
아시안게임 MVP는 1998 방콕 대회부터 선정됐다. 첫 MVP로는 육상 이토 고지가 선정됐다. 이후 일본 기타지마 고스케(수영, 2002 부산), 한국 박태환(수영, 2006 도하), 중국 린단(배드민턴, 2010 광저우), 일본 하기노 고스케(수영, 2014 인천), 일본 이케에 리카코(수영, 2018 자카르타-팔렘방)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부터 남녀 구분해 선정했으며, 중국 수영선수 장위페이와 친하이양이 각각 수상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