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트로이트 3대 완성차가 10월 1일 3분기 미국 판매에서 밀릴 전망이다.
- 휘발유 급등에 하이브리드 수요가 늘며 아시아 브랜드가 점유율을 키웠다.
- 현대차그룹은 포드를 처음 추월할 가능성이 크고 GM·스텔란티스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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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 분기 판매서 사상 첫 포드 추월 전망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1일 로이터통신 기사(Detroit Three automakers set to lose market share to Asian rival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디트로이트 3대 완성차 업체가 이번 주 발표하는 3분기 미국 판매 실적에서 아시아 경쟁사들에 밀릴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이란 전쟁 여파로 휘발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와 연비가 좋은 차량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 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 포드(F), 스텔란티스(STLA)의 3분기 합산 시장 점유율은 약 36%로 떨어질 수 있다. 반면 도요타(7203.T)와 혼다(7267.T) 등 하이브리드 비중이 높은 아시아 브랜드는 같은 기간 신차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이 높은 기름값을 피하려 하면서 하이브리드가 최우선 선택지로 떠올랐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9월 미국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43달러로, 1년 전의 3.20달러에서 크게 올랐다.
이 같은 수요 변화의 최대 수혜자로는 도요타자동차가 꼽힌다. 도요타의 3분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GM은 미국 시장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지만, 콕스는 GM의 분기 전체 판매량이 1년 전보다 5.2% 감소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분기 기준 미국 판매량에서 처음으로 포드를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콕스는 현대차그룹의 판매량을 51만1421대로, 포드는 50만4172대로 전망했다.
스텔란티스의 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 줄어든 31만7330대로 추정된다.
조사업체 JD파워는 대출 금리가 하락했지만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는 미미했다고 분석했다. 신차 가격은 오르고 보상판매(트레이드인) 가치는 떨어지면서 월 할부금이 오히려 늘었다는 것이다. 콕스에 따르면 8월 신차 평균 거래 가격은 5만89달러로 1년 전보다 1.9% 상승했다.
에드먼즈의 제시카 콜드웰 인사이트 총괄은 "현재는 대출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고소득층 구매자들이 판매를 떠받치고 있는 반면, 예산을 따져야 하는 가계는 오래된 차를 훨씬 더 오래 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콕스는 3분기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량을 약 41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 감소한 것으로 추산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