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영봉 경북도의원이 1일 도정질문에서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 경북의 1인당 지원액은 12만 원으로 타 도보다 낮고, 연령 상한도 70세에 그쳤다.
- 우 의원은 2027년 예산 인상과 80세 확대, 현장 안내 강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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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원 " '행복바우처' 경북도 지원금 12만원 불과...8개 道 중 최하위"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 여성 농어업인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원 규모가 타 시·도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일 속개된 경북도의회 정례회에서다.
우영봉 도의원(국민의힘, 경북 경산시)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도의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원 확대에 대한 경북도의 실행 방안을 따져 물었다.

우 의원은 경북도 자료를 근거로 "해당 사업을 시행하는 8개 도 가운데 강원·전남·경남·제주·경기는 1인당 20만 원을 지원하는 반면 경북은 15만 원 중 자부담 3만 원을 빼면 실지원액이 12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우 의원은 "경북도의 지원 연령도 70세까지이다"며 "상한이 없거나 75~80세인 타 도에 크게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또 농림축산식품부가 제6차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계획에서 특수 건강검진 연령을 80세로 올린 점을 들어 "국가도 80세까지 건강을 챙기는데 경북은 왜 70세에 멈추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 의원은 "이미 지난 2022년 조례에 지원 근거가 명문화됐고 같은 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보고서도 낮은 지원 수준을 지적했지만 4년째 그대로이다"고 지적하고 ▲2027년 본예산에서 1인당 20만 원 인상 및 자부담 폐지 ▲연령 상한 80세 확대 ▲이장회·부녀회·지역 농협을 통한 찾아가는 안내와 카드사용 불편 해소 등을 요구했다.
우영봉 의원은 " '행복바우처' 사업 등은 결국 도민의 하루하루와 직결된 문제"라며 "계획과 진단은 이미 충분히 나와 있는 만큼 이제는 경북도가 예산과 실행으로 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