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허미미가 1일 아시안게임 유도 57kg급 준결승에서 결승에 올랐다.
- 이준환은 1일 남자 81kg급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 패했다.
- 김혜미는 16강서 탈락했고 김지수는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유도 간판 허미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암게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허미미는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57kg급 준결승에서 슈쿠르존 아미노바(우즈베키스탄)를 반칙승으로 꺾었다.

16강에서 조에마리 하트 라파엘(필리핀)을 만나 28초 만에 한판승을 거둔 허미미는 8강에서 타오위잉(중국)을 만나 1분 30초 만에 한판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4강에서도 허미미는 52초에 상대 지도를 끌어냈고, 이후 왼팔 업어치기를 포함한 기술로 상대를 압박했다. 2분 14초에는 상대에게 두 번째 지도를 안기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허미미는 안다리 걸기 공격을 두 차례 연속 시도하며 경기를 끝내려했으나, 아미노바가 버텨 점수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3분 30초 아미노바가 메치기 기술을 시도하다 허미미의 팔을 꺾는 금지 행위로 세 번째 지도를 받았다. 반칙패가 선언되면서 허미미의 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허미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한국 여자 유도 간판이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2021년 한국 선수로 뛰고 싶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했다. 지난 올림픽을 앞두고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인 것이 알려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허미미는 결승에서 몽골 테르비시 아리운자야와 상대한다.

이준환은 같은날 열린 대회 유도 남자 81kg급 준결승에서 후지와라 소타로(일본)에게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허벅다리걸기 절반패로 패했다.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동메달 결정전에 나서게 됐다.
이날 이준환은 경기 초반 상대를 적극적으로 후지와라를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다만 상대에게 지도를 안겼다.
팽팽했던 대결은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1분 4초에 상대에 두 번째 지도를 안겼다. 하지만 3분 24초에 오히려 지도를 받은데다, 연장전 4분 17초에 후지와라에게 허벅다리걸기 기술을 내주며 패했다.
이준환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81kg급과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 2022을 항저우 대회에서 81kg 은메달을 땄다. 그는 이날 열리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파리즈갈 엘리아스(이란)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여자 70kg급 김혜미는 16강에서 문성희(북한)와 만났지만, 경기 시작 1분 40초 만에 반칙패로 패했다.
여자 63kg급 김지수는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그는 8강에서 만난 에스미굴 쿠율로바(카자흐스탄)에게 허벅다리걸기 한판패로 무너졌다. 하지만 장원(중국)과 패자부활전에서 업어치기 절반과 안다리걸기 한판으로 승리해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한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