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부가 1일 충북도청서 충청권 내일이음 출범했다.
- 충청권은 바이오·모빌리티에 국비 32억 등 40억 투입했다.
- 청년 취업·지역정착 지원해 초광역 일자리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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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바이오·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충청권의 인재 양성부터 지역 정착 등을 지원하는 초광역 일자리 사업이 첫 발을 뗐다.
고용노동부는 1일 충북도청에서 대전시·세종시·충북도·충남도와 충청권 광역이음프로젝트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역이음프로젝트는 개별 광역지방정부의 행정구역을 넘어 지역 간 산업과 인재를 연결하고, 인재 양성부터 취업과 지역정착 등을 함께 지원하는 초광역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는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3개 권역에서 광역이음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충청권은 바이오·모빌리티 산업에 국비 32억원, 지방비 8억원 총 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대전·세종·충북·충남이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산업과 인재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충청권을 하나의 일자리 생활권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권창준 노동부 차관과 신용한 충북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해 초광역 일자리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광역 간 기업 컨소시엄을 통한 기업·인재 동반성장 ▲충청권 공동 취업지원 및 고용서비스 ▲첨단바이오헬스·미래모빌리티 프로젝트형 인턴십 및 취업 연계 ▲권역 내 이직·이주 노동자 정착 지원 ▲광역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한다.
청년 등 구직자가 지역의 성장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기업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 충청권에서 일하게 된 노동자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창준 차관은 "지리적 여건을 토대로 대전·세종·충북·충남이 각자의 강점을 하나로 이으면 충청권은 대한민국 일자리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이 찾아오고, 일자리가 이어지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변화가 현장에서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