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도가 1일 김제 스마트팜 수료 청년의 창업 정착 성과를 밝혔다.
- 김윤경 대표는 토마토 재배로 연매출 5억4500만원을 올렸다.
- 김도현 대표도 오이 재배로 연매출 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년창업 보육 9기까지 436명 선발…7기 수료생 68% 스마트팜 정착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창업 보육과정을 수료한 청년들의 도내 농장 창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부안군 상서면에서 '해햇농장'을 운영하는 김윤경 대표는 수도권 직장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스마트팜 창업에 나섰다.

청년창업 보육과정 6기를 수료한 뒤 지역특화 비닐하우스사업,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자금, ICT 융복합 지원사업 등을 활용해 창업 기반을 마련했다.
김 대표는 현재 7199㎡ 규모 11연동 와이드형 온실에서 직원 4명과 완숙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첫 작기인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196톤을 수확해 5억4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당초 목표의 120%를 달성했다.
앞으로 토마토 육묘와 농장 규모 확대, 직거래 판매망 확충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 부천에서 김제로 이주한 김도현 '도온농장' 대표도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지역에 정착했다. 청년창업 보육과정 4기 수료생인 김 대표는 김제시 금구면 2478㎡ 규모 농장에서 오이를 재배해 지난해 약 1억9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작물 생육과 농장 작업을 데이터로 관리해 작업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있으며 농장 운영이 안정되면서 일과 휴식을 스스로 계획하는 등 새로운 삶의 기반도 마련했다.
전북도는 2018년부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과정을 운영해 9기까지 총 436명을 선발했다. 7기까지 수료생 300명 중 204명인 68%가 스마트팜에 정착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전문교육과 시설·자금 지원사업을 연계해 청년들의 창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