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두산은 1일 잠실 NC전에서 최민석 선발로 우세를 노렸다.
- NC는 연패와 불안한 불펜 속 송명기가 긴 이닝을 버텨야 했다.
- 선발·불펜 격차와 최근 흐름에서 두산 승리가 유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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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잠실 경기 분석 (10월 1일)
10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5위 두산 베어스(69승 5무 63패)와 6위 NC 다이노스(62승 2무 72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두산 최민석, NC 송명기다. 두산은 30일 9회말 3점을 뽑아 6-5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9회초까지 5-3으로 앞섰던 NC는 3연패와 함께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두산이 11승 4패로 크게 앞선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69승 5무 63패, 5위)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6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NC와의 이번 3연전에서 첫 경기를 5-2로 잡은 데 이어 전날에는 9회말 김민석의 2타점 2루타와 강승호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역전승했다. 2연승으로 최소 5위를 확보했다. 이날은 두산의 정규시즌 잠실 홈 최종전으로, 경기 후에는 '잠실야구장 은퇴식'도 예정돼 있다.
타선은 팀 타율 0.266(7위), 108홈런(8위), 644득점(9위), OPS(출루율+장타율) 0.730(9위)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공격 지표는 하위권이지만 득점권 타율은 0.277로 5위다. 전날에도 양의지의 희생플라이와 유니오 세베리노의 홈런으로 추격한 뒤 마지막 공격에서 안타와 볼넷을 묶어 경기를 뒤집었다. 김민석과 강승호, 양의지 등 중심 타자들의 승부처 집중력이 강점이다.
팀 평균자책점은 3.82로 리그 1위이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61차례로 2위다. 블론세이브는 15차례로 가장 적다. 다만 전날 마무리 이영하와 이병헌 등 필승조를 투입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최민석이 5~6이닝을 책임해야 불펜을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다.
NC 다이노스(62승 2무 72패, 6위)
NC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쳤고 현재 3연패다. 이번 잠실 원정에서도 두 경기를 모두 내줬다. 특히 전날에는 5회 3-1로 경기를 뒤집고 9회초 5-3까지 달아났지만 불펜이 마지막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됐지만 7위 롯데 자이언츠(61승 2무 72패), 8위 SSG 랜더스(60승 5무 71패)와의 승차가 0.5경기에 불과해 6위 수성을 위해서도 연패를 끊어야 한다.
타선은 팀 타율 0.270(6위), 127홈런(5위), 682득점(6위), OPS 0.752(6위)를 기록했다. 두산보다 타율과 장타 생산력은 앞서지만 득점권 타율은 0.273으로 8위다. 전날 김휘집과 천재환이 5회 역전을 이끌었고 김형준도 9회 적시타를 때렸지만, 추가 기회에서 승부를 완전히 결정하지 못한 것이 역전패로 이어졌다.
팀 평균자책점은 4.71로 5위이며 퀄리티스타트는 47차례로 6위다. 무엇보다 블론세이브가 리그 최다인 30차례다. 전날에도 손주환과 신영우가 9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송명기가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에서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하고 타선이 초반부터 충분한 점수 차를 만들어야 한다.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최민석(우투)
최민석은 2026시즌 25경기에서 138.2이닝을 던져 14승 4패, 평균자책점 2.73,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2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21개, 볼넷은 53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15차례다. 피안타율은 0.238이고 홈런은 7개만 허용했다.
정규시즌 직전 등판인 지난달 13일 NC전에서는 5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따냈다. 이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했고 26일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경기에 선발 등판해 96개의 공으로 7이닝 7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중국전 이후 닷새 만에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NC를 상대로는 네 차례 등판해 23이닝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57로 강했다. 21안타를 허용했지만 볼넷은 6개, 피홈런은 1개에 그쳤고 탈삼진 21개를 잡았다. 투심 패스트볼과 컷패스트볼로 카운트를 잡고 스위퍼와 포크볼을 결정구로 활용한다. NC의 좌타선을 상대로도 몸쪽 컷패스트볼을 효과적으로 구사했다.
평가: 기록과 상대 전적에서는 확실한 우위다. 다만 아시안게임에서 96구를 던진 뒤 이동과 회복을 거쳐 닷새 만에 등판하는 일정은 변수다. 구위 자체보다 초반 제구와 투구 수 관리가 중요하다. 5이닝 이상을 2실점 안팎으로 막으면 시즌 15승 가능성이 커진다.
NC 선발: 송명기(우투)
송명기는 2026시즌 21경기에서 33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5.18, WHIP 1.55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32개, 볼넷은 15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없다. 피안타율은 0.267이고 홈런은 8개를 허용했다.
9월에는 6경기 15.1이닝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 9일 KIA전에서 5이닝 2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선발승을 거뒀지만 15일 LG전에서는 3.2이닝 2실점으로 패했다. 직전인 24일 KT전에서도 3.1이닝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1탈삼진 3실점으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선발로 나선 세 경기 성적은 12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4.50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세 차례 모두 구원 등판해 3.1이닝 동안 8피안타와 3볼넷을 허용했다. 평균자책점은 10.80, 피안타율은 0.471이다. 이번이 올 시즌 첫 두산전 선발 등판이다. 힘 있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주무기지만, 선발로 긴 이닝을 던지려면 커브와 체인지업을 섞어 두 번째 타순부터 타이밍을 빼앗아야 한다.
평가: 9월 피안타율이 0.182로 낮아진 점은 긍정적이다. 반면 직전 KT전에서는 사사구 4개로 투구 수가 늘었고 홈런까지 허용했다. 두산 타선은 팀 장타력은 강하지 않지만 주자가 쌓이면 희생타와 주루, 적시타로 점수를 만든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고 최소 5이닝을 책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변수
최민석의 아시안게임 후 회복 상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최민석은 26일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96개의 공을 던져 7이닝을 책임했다. 이후 닷새 만에 정규시즌 마운드에 오른다. 김원형 감독은 최민석의 잔여 시즌 최대 두 차례 등판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만큼 무리한 투구 수를 요구할 필요는 줄었다. 평소보다 일찍 불펜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최민석의 NC전 강세와 NC의 득점권 집중력
최민석은 NC전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맞대결에서는 안타 8개를 허용하고도 2실점으로 버텼다. NC는 팀 타율과 OPS에서 두산보다 앞서지만 득점권 타율은 8위다. 출루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하면 또다시 최민석에게 많은 안타를 치고도 적은 점수에 묶일 수 있다.
송명기의 선발 이닝 소화력
송명기는 최근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각각 5이닝, 3.2이닝, 3.1이닝을 던졌다. 첫 경기에서는 공격적인 승부로 성공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4회를 넘기지 못했다. 포심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흔들리면 불펜을 조기에 투입해야 한다. 전날 역전패로 필승조가 소모된 NC에는 송명기의 5이닝 이상 투구가 필수적이다.
두 불펜의 안정감 차이
두산은 블론세이브 15차례로 리그에서 가장 적지만 NC는 30차례로 가장 많다. 전날 맞대결에서도 NC가 두 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반면 두산은 마지막 공격에서 볼넷과 연속 안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한두 점 차로 7회 이후에 들어가면 불펜의 시즌 안정성과 최근 분위기에서 두산이 유리하다.
⚾ 종합 전망
선발 투수의 시즌 성적과 상대 전적, 불펜 안정성에서는 두산이 확실히 앞선다. 최민석은 평균자책점 2.73과 14승을 기록했고 NC전에서도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57로 강했다. 송명기는 9월 평균자책점 3.52로 반등했지만 최근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모두 4회를 넘기지 못했고 두산 상대 평균자책점도 10.80이다.
전체적으로 두산의 우세를 예상한다. 최민석이 아시안게임 여파를 이겨내고 5~6이닝을 2실점 안팎으로 막으면 두산이 송명기와 불안한 NC 불펜을 상대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상승 분위기와 잠실 홈 최종전이라는 동기부여도 두산에 힘을 보탠다.
NC가 이기려면 최민석의 피로가 드러날 수 있는 1~3회에 선취점을 뽑아야 한다. 송명기가 볼넷을 줄이며 최소 5이닝을 버티고 타선이 득점권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리드를 잡은 뒤에는 전날 무너진 불펜의 역할 분담을 재정비해야 잠실 3연전 전패를 피할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10월 1일 잠실 두산-NC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