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논 크라이즈 마텔 CEO가 10월 5일 파라마운트로 옮겼다.
- 마텔은 로저 린치를 새 CEO로 내정했다.
- 바비 흥행에도 마텔은 주가 부진과 압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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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1일 로이터 통신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완구업체 마텔(NASDAQ: MAT)을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탈바꿈시킨 이논 크라이즈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고, 최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를 1천100억 달러(약 149조 6천억 원)에 인수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NASDAQ: PSKY)의 공동 CEO로 자리를 옮긴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라이즈 CEO는 마텔의 지식재산권(IP)을 영화, TV 프로그램, 게임 등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주도하며 2023년 글로벌 흥행작 영화 '바비'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오는 10월 5일부터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공동 CEO 및 이사회 멤버로 공식 합류한다.
마텔의 신임 CEO 자리에는 보그와 뉴요커의 발행사인 콘데 나스트를 이끌어온 로저 린치 이사가 내정됐다. 린치 신임 CEO는 2018년부터 마텔 이사회에 참여해 왔으며, 11월 2일까지 최고경영자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 포털 및 위성 방송 서비스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린치는 전통 완구 업계 직접 경험은 적지만, 미디어와 소비재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최근 추세에 적합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완구 전문 매체 '더 토이 북'의 제임스 잔 편집장은 "미디어와 소비재의 경계가 모호해진 시점에서 베테랑 미디어 경영자를 수장에 앉힌 것은 타당한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수장 교체는 연말 최대 대목인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마텔은 '바비'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관세 관련 비용 부담과 경영 효율화를 요구하는 행동주의 펀드의 압박을 받아왔다.
실제로 크라이즈 재임 기간 마텔 주가는 약 5% 상승하는 데 그쳐, 같은 기간 200% 가까이 오른 S&P 500 지수 수익률을 크게 밑돌았다. 올해 초 행동주의 투자사인 사우스이스트 애셋 매니지먼트는 마텔 측에 매각이나 경쟁사 해스브로와의 합병을 포함한 경영지배구조 개편을 촉구하기도 했다.
UBS 분석가들은 "거시경제 환경 악화와 금리 인상, 4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번 경영진 교체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