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일부터 3일까지 어울마당을 연다.
- 송상현광장에서 도시농업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 벼 탈곡·국화차 등 가을 체험을 선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0여 개 기관·단체 협력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도심 한복판에서 벼를 털고 국화차를 맛보는 가을 농촌 체험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제8회 부산도시농업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 도시 속 농부를 만나다'를 주제로 부산시와 부산진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도시농업연합회가 주관한다.도시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도시농업단체를 비롯해 관련 대학, 부경원예농협, 미래화훼영농조합법인 등 4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은 개막행사, 체험마당, 가을마당, 나눔마당, 전시마당으로 구성된다. 개막행사에서는 케이팝 공연에 이어 '2026년 시민텃밭 왕'과 '도시농업 우수체험수기' 시상식이 열린다. 체험마당에서는 도시농업공동체가 마련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슈링클 도시농부 캐릭터 만들기, 이끼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가을마당에는 벼 탈곡과 도정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가을 국화 전시와 국화·메리골드 꽃차 체험도 진행된다. 벼 품종과 호박·가지 등 신품종 농산물 전시도 열린다. 시민들은 떡메치기, 지게 체험, 투호놀이 등 전통체험과 나눔장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는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2012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26년 현재 도시텃밭 388만㎡를 조성했으며 29만6000가구가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부산 전체 가구의 18.8%에 해당한다.
시는 상자텃밭 보급, 스마트팜 조성, 반려식물 분갈이,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어린이텃밭 학교, 모종 나눔 등 관련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기환 경제정책실장은 "도시농업의 실천사례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통해 시민의 참여를 넓히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