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라클이 24일 뉴멕시코 AI 데이터센터 전력 지연으로 불가항력을 통보했다.
- 주가가 장중 3.20% 내린 139.94달러를 기록했다.
- 블루아울은 영향 없다고 했고 윌리엄블레어는 단기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24일 로이터통신 기사 <Oracle triggers 'force majeure' on data center project over power delays, source says> 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라클 주가가 24일(현지시간)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멕시코주에 짓고 있는 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확보가 지연될 수 있다며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통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오라클의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17분 전장보다 3.20% 내린 139.94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오라클이 블루아울 산하 데이터센터 개발사에 불가항력 통보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계약상 부지의 전력 확보는 오라클의 책임이다. 기업은 통상 통제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을 때 계약 의무에서 벗어나기 위해 불가항력을 원용하는데, 이는 대주단과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울 수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주요 임차인 자리에서 빠지려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주피터'로 불리는 이 데이터센터가 계획대로 2028년에 가동되지 못할 경우 지급을 미루려는 것이다. 소식통은 오라클이 어떤 경우에도 임대차 계약을 해지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블루아울은 이 프로젝트에 약 30억 달러(약 4조5000억 원)의 지분을 투자했으며 부채 비용은 오라클이 부담한다. 개발 단계에서 블루아울은 지분에 대해 9%의 수익률을 얻고, 완공 후에는 차입을 감안한 수익률이 11%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라클이 불가항력을 원용하면 낮은 개발 단계 임대료를 내는 기간이 늘어난다. 블루아울은 애초 예정된 기간만큼 높은 임대료를 받되 그 시작이 미뤄지는 셈이다.
오라클은 이날 "프로젝트 주피터는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개발사 스택 인프라스트럭처를 보유한 블루아울은 이번 통보가 다년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의 재무 약정을 바꾸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1400에이커 규모의 프로젝트 주피터는 은행 컨소시엄에서 180억 달러의 대출을 확보했으며, 오라클이 오픈AI에 AI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기로 한 계약의 일부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그룹, 오라클 등이 참여하는 5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AI 인프라 구축 사업 '스타게이트'에도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는 천연가스 배관 건설 지연과 수질·대기 허가를 둘러싼 법적 다툼 등 여러 차질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사 윌리엄블레어는 이번 소식이 규제와 전력 문제로 AI 구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지만 오라클에 미치는 단기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봤다. 이 증권사는 "주피터가 올해 매출에 기여하지 않기 때문에 2027 회계연도에는 실질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