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이 23일 싱가포르를 22-13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 전병준 감독팀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D조 1위를 확정했다.
- 김정은이 9득점 6리바운드로 앞장서며 첫 메달 도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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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3X3 여자 농구 대표팀이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하며 8강 무대에 안착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나고야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싱가포르를 22-13으로 완파했다. 앞서 1, 2차전에서 태국과 인도를 차례로 제압했던 한국은 3전 전승을 기록하며 D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정은(BNK)의 활약이 단연 빛났다. 김정은이 9득점 6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최예슬(삼성생명)이 6득점 5리바운드, 허유정(신한은행)이 4득점 2리바운드, 송윤하(KB)가 3득점 4리바운드를 올리며 고르게 힘을 보탰다. 경기 내내 공수 양면에서 상대를 압도한 대표팀은 단 한 번의 위기 없이 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3X3 농구 여자부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 각 조 1위 팀은 곧바로 8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 팀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8강 진출 팀을 가린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X3 농구에서 한국 여자부는 아직 메달을 수확한 적이 없다. 조 1위로 가볍게 8강에 직행하며 기세를 올린 대표팀은 사상 첫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8강전은 오는 24일 치러지며, 상대 팀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