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소방본부가 23일 추석 앞두고 119안심콜 가입을 당부했다.
- 119안심콜은 건강정보와 보호자 연락처를 미리 등록하는 서비스다.
- 고령자·장애인·만성질환자 응급대응에 도움을 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모님의 지병과 복용약, 보호자 연락처를 미리 119에 등록해두는 '안전 준비'가 주목받고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고령자와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당부했다.
23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19안심콜은 응급환자의 건강정보와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해두면 119 신고와 동시에 해당 정보가 상황실에 전달되는 맞춤형 안전 서비스다.

신고자가 의식을 잃거나 정확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급대가 질환과 복용약 등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화재 등 긴급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등록된 정보를 토대로 구조와 대피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전지역 119안심콜 가입자는 올해 8월 기준 2만6403명이다.
대전소방본부는 추석을 맞아 고령의 부모나 가족을 새로 등록하는 것뿐 아니라 기존 가입자의 정보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질환이나 복용 약물이 바뀌었거나 보호자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등록 내용을 최신 정보로 수정해야 실제 응급상황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9안심콜은 본인이 직접 가입할 수 있고 자녀 등 대리인이 대신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방청 119안심콜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은 "119안심콜은 응급질환뿐 아니라 화재 등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의 건강정보를 한 번 더 살피고 119안심콜 등록으로 가족의 안전까지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