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군이 22일 서해안 바람공원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 서해안 노을과 바다에 조명·미디어를 더했다.
- 고창군은 주야간 연계 관광공간 육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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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관조명 '점등'…일몰 이후에도 즐기는 주·야간 관광공간 조성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서해안의 노을과 바다 풍경에 경관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더해 일몰 이후에도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야간 관광공간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창군은 전날 심원면 고전리 서해안 바람공원에서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명소화사업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어우러진 서해안 자연경관을 활용해 주간에 집중된 관광 경험을 야간으로 확장하고 빛과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한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조성된 야간경관은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를 중심으로 주변 자연경관과 조명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도록 연출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를 담은 기념영상 시청과 경과보고, 점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로 설치된 경관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둘러보며 서해안 바람공원의 야간 풍경을 감상했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해안 바람공원을 단순히 일몰을 감상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낮과 밤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야간 연계형 관광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에 빛을 더해 새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했다"며 "서해안 바람공원이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관광공간으로 자리 잡아 많은 분들이 고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오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