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우민이 24일 아시안게임 자유형 800m 출전을 부상으로 접을 위기다.
- 왼쪽 어깨 힘줄·연골 파열로 계영 800m 동메달, 1500m 8위에 그쳤다.
- 김준우와 김영범 등 대표팀이 계영과 개인종목 메달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중장거리 수영의 간판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의 아시안게임 자유형 800m 2연패 도전이 예기치 못한 어깨 부상으로 무산될 위기다. 김우민은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800m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다관왕을 노렸으나 대회를 앞두고 왼쪽 어깨 힘줄과 연골 부분 파열 및 충돌증후군 진단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상을 숨긴 채 출전했던 계영 800m에서 동메달과 자유형 1500m 8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의 출전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그의 빈자리는 대표팀 막내 김준우(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메운다. 앞서 자유형 1500m에서 14분57초13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5위에 오르며 예열을 마친 김준우는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겠다"며 강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종목의 강력한 우승 후보는 중국의 신성 장잔숴이며, 페이리웨이(중국)와 이마후쿠 가즈시(일본) 등이 뒤를 따른다. 자유형 800m는 400m 스피드와 1500m 체력이 교차하는 종목으로 이 종목을 석권하는 선수는 '아시아 중장거리 제왕' 칭호를 얻는다.
김우민의 이탈 속에서도 한국 수영은 계영 종목에서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남자 계영 400m는 새로운 단거리 강자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의 가세로 기대감이 높다. 김영범은 자유형 100m에서 세계 기록 보유자인 판잔러(중국)에 불과 0.04초 뒤진 47초65로 은메달을 목에 걸며 급성장한 기량을 증명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 등 동료 영자들과 함께 시상대 꼭대기를 정조준한다.

여자 계영 800m와 여자 자유형 50m의 허연경(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남자 접영 50m의 지유찬(대구광역시청)과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 여자 평영 200m의 박시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남자 평영 200m의 조성재(국군체육부대)도 메달 레이스에 가세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