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파이퍼 샌들러가 22일 시스코 목표주가를 낮췄다.
- 업계 성장세 정점 우려에 시스코 주가가 4.5% 급락했다.
- 시스코는 AI 인프라 매출 확대를 성장동력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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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23일 CNBC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CSCO) 주가가 약 5% 급락했다.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업계 성장세가 정점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목표주가를 낮춘 영향이다.
22일(현지시간) 파이퍼 샌들러는 시스코의 목표주가를 기존 132달러에서 125달러로 낮췄다. 이날 정규장서 시스코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5% 급락한 106.44달러로 마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네트워크 장비 업계의 성장세가 정점에 이르고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시스코의 주가수익비율(PER) 배수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시스코 주가는 지난 6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붐과 함께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출을 확대하면서 시스코의 매출도 증가했다.
시스코 주가는 최근 12개월 동안 57% 상승했으며, 이날 종가는 106.44달러였다.
◆ 4분기 실적 예상 상회…2027회계연도 매출 15% 성장 전망
시스코는 지난달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LSEG에 따르면 시스코의 4분기 매출은 172억5000만달러(약 23조8000억원)로, 시장 예상치인 168억달러(약 23조2000억원)를 상회했다.
회사는 지난 8월 실적 발표에서 2027회계연도 매출이 약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하락했다. 애널리스트들이 회사의 매출 성장세가 다시 한 자릿수로 둔화할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다.
파이퍼 샌들러는 시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스코의 가이던스가 "보수적"이라고 평가했다.
척 로빈스 시스코 CEO는 지난달 CNBC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회계연도를 시작하고 있다. 우리는 놀라운 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도 "올해를 시작하면서 조금 신중하게 접근할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AI 인프라 투자 확대는 시스코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스코에 따르면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인 하이퍼스케일러에서 발생한 매출은 2026회계연도 기준 약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였다.
회사는 해당 매출이 2027회계연도에는 거의 두 배인 75억달러(약 10조3000억원)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