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범이 21일 도쿄서 자유형 50m 금메달을 땄다
- 김영범은 21초66 대회 신기록으로 생애 첫 AG 정상에 올랐다
- 지유찬은 21초94로 동메달을, 한국 경영 첫 금메달을 보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의 신성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이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 정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단거리 스타 탄생을 알렸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0.04초 차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완벽하게 씻어내는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함께 결선에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지유찬(24·대구광역시청)은 21초9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21초76을 기록한 홍콩의 호이안 엔투에게 돌아갔다.
195㎝의 압도적인 키와 215㎝에 달하는 윙스팬 등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영범은 이번 대회 단거리 종목에 집중해 완벽한 결실을 맺었다.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첫 50m를 22초81에 주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던 그는 이날 오전 예선에서도 21초71의 개인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긴 신기록이었다.
기세가 오른 김영범은 결선 무대에서도 4번 레인에서 폭발적인 레이스를 주도했다. 경기 후 생애 첫 금메달을 확정 지은 그는 뜨겁게 포효하했다. 약관 20세의 나이에 아시안게임 챔피언에 등극한 김영범은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