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완수 경남지사가 21일 중국 출장 성과 사업화를 점검했다
- 그는 로봇·AI 접목과 조선산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추석 민생안전 대책과 북극항로·진해신항 대응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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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조선산업 접목·소부장 후속조치 주문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중국 로봇기업에서 확인한 기술 변화와 북극항로 운항 성과가 경남의 산업·항만 정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가 21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중국 출장 성과의 사업화와 추석 연휴 민생·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중국 출장과 관련해 현지 여행기업 협약, 수출상담, 투자유치 협약 등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부서별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AGIBOT 방문을 언급하며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평가하며 "경남도 제조업에도 피지컬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선산업에 피지컬AI를 비롯한 신기술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선정된 거제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를 활용해 산업을 전환해야 한다"며 "특화단지 선정 이후 기업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등 후속조치를 기업들과 함께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대책과 비상의료기관 운영, 쓰레기 수거 등 생활 분야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힘쓰라"고 말했다.
또 "취약계층이 명절 기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 상황을 살피고 예년보다 이른 독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북극항로와 항만 현안에 대한 대응도 언급했다.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부산 출항 21일 만에 영국 펠릭스토우항에 도착한 사례를 들며 항만 기능과 운영체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항만공사 통합이 추진될 경우 진해신항의 입지와 향후 기능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며 "통합 항만공사가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경남의 입장을 전달하라"고도 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통영·거제 전통시장과 소방서, 지역자활센터 등을 찾아 추석을 앞둔 지역경제와 안전관리, 취약계층 자립 지원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