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주시는 21일 윤병태 시장과 2년 차 직원들 소통행사를 열었다.
- 저연차 직원들은 공직 적응과 민원 대응 고민을 나눴다.
- 윤 시장은 세대·직급을 넘는 조직문화 조성을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회의실을 벗어나 저연차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나주시는 빛가람동 한 음식점에서 윤병태 시장과 공직 2년 차 직원들이 함께하는 저녁 소통 프로그램 '한끼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업무보고나 공식 회의에서는 쉽게 꺼내기 어려운 저연차 직원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세대와 직급을 넘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공직생활에서 느끼는 보람과 어려움부터 업무 적응과 조직생활에 대한 고민까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반복되거나 답변하기 어려운 민원에 대응하는 방법과 시민의 입장을 헤아리면서도 행정의 원칙을 지켜야 하는 현장의 어려움도 화두에 올랐다.
윤 시장은 자신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첫 출근날로 돌아간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와 '좋은 공직자란 무엇인지' 등 질문을 주고받으며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생각도 공유했다.
영산강축제와 각종 현안 및 대규모 행사 대응을 비롯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주요 업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공직생활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 직원은 "평소 시장님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릴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식사를 함께하며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며 "업무 고민과 선배 공직자의 경험을 함께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젊은 직원들이 어떤 생각과 고민을 갖고 일하는지 듣는 것이 조직 변화에 중요하다"며 "직급과 세대를 넘어 편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