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지현이 10월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에 출연한다.
- 남지현은 종갓집 장녀 공연수로 변신해 전통적 일상을 그린다.
- 마케터와 장녀를 오가며 색다른 성장 로맨스를 펼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남지현이 '모태 유교걸' 종갓집 장녀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15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인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 하는 남자의 대환장 성장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종갓집 장녀 공연수(남지현)는 어린 시절부터 유교 마인드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자라온 인물로, 그의 직업은 트렌드에 죽고 트렌드에 사는 마케터지만 회사를 벗어난 그의 일상은 정반대인 상황. 이에 21세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전통적인 바이브를 자아내는 공연수의 하루하루를 미리 살펴봤다.
먼저 공연수는 이른 시간부터 집안 어른들이 모인 다과상에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모두가 바삐 움직이는 아침임에도 식구들끼리 모여 시간을 보내는 이 집안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 공연수를 향한 조부모님의 기나긴 인생학 강론도 쏟아진다. 그 속에서도 은은한 미소를 잃지 않고 경청 중인 공연수에게서는 남다른 내공마저 느껴진다.
더불어 제사 준비에 한창인 공연수의 모습도 눈에 띈다. 수많은 제사 음식들로 둘러싸인 주방에서 깔끔하게 머리를 틀어 올린 채 만반의 준비를 한 공연수는 전을 척척 부쳐내며 노련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또한 공연수는 잘 익은 청국장을 옮겨 담는 데에도 일손을 보태고 있다. 직접 장을 담그는 집안의 전통에 걸맞게 메주가 잔뜩 매달린 건너방에서 가족을 돕고 있어 집안의 대소사를 살뜰히 챙기는 공연수의 장녀 모멘트가 또 한번 강렬하게 와닿는다.
이렇듯 공연수는 종갓집 장녀와 마케터 사이를 오가며 '요즘 보기 드문 젊은이'의 표본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공연수와 그 집안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은 또 어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오랜 전통의 유교 패밀리 속 장녀 남지현의 이야기는 10월 15일 1~4화가 동시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