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군이 17일 운곡습지 오베이골 토요장터를 개장했다.
- 장터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 주민 농특산물 판매로 소득 늘리고 청정가치를 알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850여 종 동식물 서식 운곡습지 배경…보리빵·땅콩새싹절임 등 품목 확대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운곡람사르습지 인근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지역의 청정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고창군은 '운곡람사르습지 오베이골 토요장터'를 개장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고인돌박물관 앞에서 운영한다. 장터는 운곡습지 마을 주민협의체인 고창군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운곡람사르습지는 저층 산간습지로 85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및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은 국가생태관광지로도 알려져 있다.
오베이골 토요장터는 운곡습지 주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청정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며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장터에서는 오베이골 농원의 김치, 친절한 숙현씨의 쑥인절미, 용계마을 주민들이 만든 식혜 등 기존 인기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 주민과 품목을 확대했다. 화산마을의 명물 보리빵을 비롯해 부귀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만든 땅콩새싹절임과 천연염색 제품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주민들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오베이골 토요장터가 주민 소득 창출은 물론 운곡습지의 청정 가치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