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6일 외국인 유학생 75명 모집을 시작했다.
- 취업·정착 지원 ‘30일간의 서울일주’ 5기 적응반이다.
- 내달 7일부터 8주간 교육·문화체험을 진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서울 정착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서울 정착을 지원하는 '30일간의 서울일주' 적응반 5기 참가자 75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30일간의 서울일주는 외국인 유학생의 서울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학 초기 적응을 돕는 '새내기반'과 취업·정착을 지원하는 '적응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5기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전문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다. 지난 8일부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유학생은 내달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참여한다. 교육은 내달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50시간 안팎의 강의와 총 6차례의 문화체험으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은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이후 서울에서 취업하고 생활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를 비롯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기업·채용정보 분석 등을 교육한다. 비즈니스 한국어 수업과 기업 탐방을 통해 한국의 직장문화를 이해하고 취업 이후 필요한 의사소통 및 적응 역량을 높인다.
서울 정착에 필요한 비자·출입국 제도와 노동법 등 체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역사체험, 남산타워 전망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도슨트 투어 등 6차례의 문화체험도 마련된다.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정규교육 출석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 실적은 체류자격 변경이나 영주·귀화 심사 과정에서 가점 또는 일부 요건을 대체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김명주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유학생들이 서울에서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졸업 이후에도 서울에서 일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구축 및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