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 이범호 감독이 15일 김도영 이탈 뒤 대체 방안을 말했다.
- 김도영은 아시안게임 차출로 빠졌고 KIA는 공백을 걱정했다.
- KIA는 대체 자원 활용에도 3-6 역전패를 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KIA의 '40홈런' 중심타자 김도영이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이탈했다. 치열한 순위다툼 중인 KIA 이범호 감독의 걱정도 많다.
이 감독은 15일 인천에서 열리는 SSG와 경기 전 "김도영의 자리를 채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당일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선발 라인업에 올려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선수들은 지난 14일 소집됐다. KIA에서는 내야수 김도영을 포함해 외야수 박재현, 투수 성영탁이 차출됐다.
특히 김도영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KIA다. 김도영은 올 시즌 123경기 타율 0.310, 140안타(40홈런) 102타점 106득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홈런 1위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KIA 타선은 물론 리그 타자 순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감독은 "대표팀 공백기간 동안 한준수와 김호령이 역할이 중요할 거 같다. 두 선수가 컨디션이 올라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이 꼽은 한준수는 올 시즌 101경기 타율 0.279, 77안타(7홈런) 34타점 34득점을, 김호령은 125경기 타율 0.269, 125안타(13홈런) 61타점 69득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중심타선 역할을 잘 수행했던 만큼 김도영이 없을 때에도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김도영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던 박재현은 올 시즌 120경기 타율 0.293, 137안타(17홈런) 66타점 74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김도영과 함께 KIA의 리드오프로 나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 감독은 "외야는 박정우, 김호령, 나성범에 카스트로, 김민규까지 활용하면 박재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박정우는 올 시즌 93경기 타율 0.318, 27안타 12타점 26득점을, 나성범은 123경기 타율 0.295, 130안타(27홈런) 86타점 68득점을, 카스트로는 82경기 타율 0.329, 109안타(16홈런) 72타점 51득점으로 부족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카스트로(5타수 3안타 1타점), 김선빈(3타수 2안타 1득점)의 활약으로 타선의 부족한 점을 채워줬다. 하지만 수비에서 공백을 절감하며 3-0으로 먼저 앞서고도 3-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김도영과 박재현이 차지하던 비중이 이탈 첫 경기부터 드러났다. 3위 LG를 2.5경기 차로 쫓고 있는 4위 KIA는 다른 대체 자원들을 활용해 추격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