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고명준이 15일 1군에 복귀했다.
- 이숭용 감독은 3루 테스트를 예고했다.
- 안재연은 정준재 공백을 메울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고명준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57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SSG 고명준이 15일 인천 KIA전을 앞두고 1군에 합류했다. 전날 조형우, 정준재가 아시안게임 차출을 위해 말소됐다.

SSG 이숭용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고명준의 컨디션이 좋다고 들었다. 3루 테스트를 해볼 생각으로, 내년에 최정과 3루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60일간 골절로 1군에서 빠졌던 고명준은 지난 7월 20일 왼쪽 장내전근 미세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는데도 41경기 타율 0.291, 43안타(9홈런) 20타점 18득점을 기록했다.
1군 복귀 전 고명준은 퓨처스리그(2군) 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7, 4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군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이 감독은 "2군에서 타구 스피드도 괜찮았고, 연습경기 4경기 정도 들어갔는데 좋았다. 1군에서 경기를 뛰면 조금 더 나아질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명준이 1군에서 빠진 사이 지난 6월 상무에서 전역한 전의산이 대신 1루에 낙점됐다. 전의산은 고명준의 빈자리를 채워 70경기 타율 0.259, 63안타(10홈런) 44타점 25득점을 기록 중이다. 고명준도 1군에 복귀한 만큼 빠른 적응으로 활약을 보여야 할 때다.
이 감독은 지난 5일 인천 두산전에서 전의산이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자, "전의산이 이렇게 성장하면, 고명준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잘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고명준은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했고, 이 감독은 "생각보다 빨리 올라와서 다행이다. 밝고 잘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그간 고명준의 3루 빈자리를 채웠던 안재연은 아시안게임 기간 정준재의 2루 공백을 채운다. 안재연은 2026년 드래프트 11라운드 105순위로 SSG 지명을 받은 후 지난달 18일 정식 선수로 등록됐다. 이후 1군에서 8경기 타율 0.200, 3안타 3타점 4득점을 기록 중이다. 2군에서 만능 유틸리티로 활약했던 덕을 드디어 보게 됐다.
이 감독은 "내야는 안재연 선수를 활용할 예정이다. 안재연은 수비가 안정적이고 공격에서도 콘택트 능력이 좋다. 당겨치는 힘이 있고, 야구에 대한 절박함이 있다. 에너지가 보기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