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가 14일 시민기자 30명을 위촉했다.
- 시민기자단은 19일부터 2년간 창원시보를 취재했다.
- 시는 교육과 지원으로 시보 현장성을 높이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 곳곳을 누빌 시민기자 30명이 새로 출발했다. 시정 소식지 '창원시보'를 시민 눈높이에서 다시 쓰겠다는 창원시의 시도가 본격화했다.
창원시는 1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6년 창원시보 시민기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시민이 직접 만드는 시정 소식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기존 시민기자단 임기 종료에 따라 지난 8월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시민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새 시민기자단은 총 30명으로 신규 21명과 연임 9명으로 구성됐다.
시민기자단의 활동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028년 9월 18일까지 2년이다. 이들은 창원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비롯해 이웃들의 일상과 지역 곳곳의 생활 이야기를 취재해 '창원시보' 지면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창원시는 시민기자가 시민 시각에서 시정을 조명하고 지역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현장 취재를 통해 소식지의 내용과 밀착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는 시민기자의 취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경남일보 이은수 국장이 강연을 맡았다. 강연은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기사 작성법과 현장감을 살리는 보도사진 촬영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
1993년 창간된 '창원시보'는 매월 2회 발행되며 회당 23만 부를 지역 내 가정과 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시민기자가 직접 취재해 쓴 기사가 지면의 현장성을 높이는 주요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강기윤 시장은 "창원시보는 시정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이자 시민의 삶을 기록하는 소중한 기록물"이라며 "시민기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시보에 게재되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취재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기자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