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원해운중공업이 12일 A주 IPO를 추진했다.
- 올해 신규 수주 79척·413억위안을 기록했다.
- 중국 조선업은 상반기 수주 급증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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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13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대형 기업이 중국 본토 A주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9월 12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 따르면 중원해운중공업(中遠海運重工·COSCO SHIPPING Heavy Industry)은 상장 지도 등록을 마쳤으며, A주 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금공사(中金公司·CICC)와 초상증권(招商證券)이 공동으로 상장 지도를 맡는다.
중원해운중공업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장비 건조, 수리·개조 및 관련 서비스를 아우르는 대형 중공업 기업이다. 기업 등록 정보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6월 주식회사 전환을 완료했으며, 중국 중앙국유기업인 중국원양해운그룹(中國遠洋海運集團·China COSCO Shipping Corporation Limited)이 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조선 사업 부문에서는 중원해운중공업 산하에 난퉁, 다롄, 상하이, 광둥 등 지역에 위치한 9개의 중대형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
중원해운중공업은 '중국 선박 수리 항공모함', 'FPSO 제1 개조공장'으로 불리며, 연간 1500척 이상의 선박을 수리 및 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모기업인 중국원양해운그룹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중원해운중공업의 신규 조선 수주량은 79척, 413억 위안에 달했다. 완공·인도한 선박은 62척, 631만DWT(재화중량톤)였으며, 20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216척, 2477만DWT에 달했다. 건조 중인 선박은 76척, 811만DWT다.
2025년 중원해운중공업의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22.03% 증가했고, 사업 매출총이익률은 2.66%포인트 상승했다.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중원해운중공업의 2025년 영업수익은 500억 위안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2년간 조선업은 새로운 호황 사이클에 진입했다. 클락슨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신규 선박 수주는 총 4295만CGT(수정환산총톤수)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재화중량톤수 기준으로는 1억3747만3000DWT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25.7% 급증했으며, 역대 같은 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조선가 지수는 185.15포인트를 기록해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상승했으며, 수주량과 선가가 함께 상승하는 흐름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중국 조선업은 완전한 산업 공급망, 친환경 분야의 선도적 경쟁력, 효율적인 인도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중국선박공업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의 조선 건조량, 신규 수주량, 수주잔고는 재화중량톤수 기준으로 각각 전 세계 총량의 56.1%, 69.0%, 66.8%를 차지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가 앞서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중국 선박공업 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국의 조선 완공량은 3650만DWT로 전년 동기 대비 51.2%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3억6325만DWT로 전년 동기 대비 54.9% 늘었다. 신규 수주는 1억2106만DWT로 전년 동기 대비 173.1% 증가했으며, 역대 연간 신규 수주 최고치를 넘어섰다.
벌크선,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 3대 주요 선종에서 중국의 신규 수주량은 계속해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