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황희찬이 12일 샬케04 데뷔전서 도움을 기록했다.
- 우니온전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쐐기골을 도왔다.
- 샬케는 3-1 승리하며 리그 첫 승과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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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샬케04 데뷔전에서 도움을 올렸다.
황희찬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 출전해 1어시스트를 올렸다.

샬케가 2-1로 리드를 잡은 후반 58분 황희찬은 오른쪽 중앙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 공을 잡은 막시밀리안 뵈버가 슈팅해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날 승리로 승격팀 샬케(승점4·1승 1무 1패)는 1부 리그 첫 승을 챙기며, 7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황희찬은 지난 2일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 샬케로 한 시즌 임대됐다. 기존 소속팀인 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된데다, 지난 시즌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거취가 흔들리던 황희찬에게는 기회가 됐다. 샬케 미론 무슬리치 감독의 열렬한 러브콜도 한몫했다.
2021년 라이프치히 이후 5년 만에 독일 무대로 복귀한 황희찬은 무슬리치 감독의 기대처럼 데뷔전부터 첫 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우니온 베를린에 소속된 정우영이 오른쪽 윙어로 선발출전하면서 뜻밖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하지만 이날 정우영은 후반 46분 로베르트 스코우와 교체되기 전까지 뚜렷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