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서진C가 2일 KLPGA 점프투어 13차전서 우승했다.
- 이유나와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점프투어 정상에 올랐다.
- 올해 정회원 승격 뒤 정규투어 진출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국가대표 출신 박서진C(19,신한금융그룹)가 생애 첫 점프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313야드)의 서(OUT), 동(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그랜드CCㆍ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박서진C가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박서진C는 1라운드 4언더파 68타, 최종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8-68)를 기록해 이유나(18)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99야드)에서 진행된 두 번째 연장전에서 이유나가 더블보기를 기록한 사이, 박서진C는 파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서진C는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골프 인생에서 처음 치르는 연장전이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마음을 다잡고 눈앞에 놓인 샷에만 온전히 집중했다."면서 "시즌 초반 드라이버 샷을 할 때 상체 개입이 많아져 좌우 편차가 컸던 문제를 교정 중이었는데, 이번 대회부터 샷 감이 살아나 자신감을 얻었다. 이렇게 우승까지 이어져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마추어 시절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고 2025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서진C는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아마추어 1위를 기록한 뒤 올해 3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박서진C는 "올해 목표는 우선 정회원으로 승격한 뒤 'KLPGA 202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2027시즌 정규투어 무대에 진출하는 것"이라면서 "정규투어 입성 후 3년 안에 대상과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쥐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박서연B(20)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단독 3위에 올랐고, 박성은(21)이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1-67)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