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일 코스피·코스닥은 유가·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했다
- 미 반도체주 약세와 미·이란 충돌이 장세 부담으로 작용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와 수출 호조가 낙폭을 줄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美 반도체주 동반 약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급 주목
이 기사는 뉴스핌 'AI MY 뉴스'의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용해 작성된 'AI MY 증시전망' 콘텐츠입니다. AI가 도출한 당일 코스피·코스닥 투자 전망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질문 : 오늘 코스피·코스닥 전망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일 국내 증시는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금리 상승, 간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델의 AI 서버 실적 호조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낙폭을 일부 줄일 가능성이 있다.
전날 코스피는 미국 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으로 약세 출발했지만 8월 수출 호조와 반도체 자사주 매입 등에 힘입어 0.23% 오른 6835.80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1.56% 내린 821.25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이란 군사 충돌 재개에 따른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상승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79%, S&P500지수는 0.71%, 나스닥지수는 1.03% 각각 떨어졌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14%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1.51%, 마이크론은 2.64%, AMD는 2.36%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유가 및 금리 상승 부담, 코스피200 야간선물 3%대 약세 등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라며 "다만 장중 저가 매수 유입, AI 서버 매출 호조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한 델의 시간외 주가 6%대 급등과 같은 재료에 반응하면서 낙폭을 줄여 나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 WTI 90달러 돌파·美 10년물 4.8%…증시 부담
이날 국내 증시의 주요 변수는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금리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미·이란 군사 충돌 재개 영향으로 5.20% 급등한 배럴당 90.2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80%로 4.8%선에 올라섰다. 유가 상승이 물가 부담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성장주를 중심으로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인 점이 조정의 단초를 제공했다"며 "7월 구인 건수와 8월 제조업 PMI, 건설업 활동 지표 등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채권시장은 유가 급등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이란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서 연구원은 "양 정부의 대응에서는 신중한 기류도 함께 감지됐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이란 모두 확전에 신중한 입장을 보인 만큼 추가 충돌 여부가 유가와 증시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증권은 미국과 이란의 상호 보복으로 유가와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약 67%까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달러인덱스도 99.68로 0.25% 상승해 국내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美 반도체 약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급 주목
반도체주는 이날 코스피 흐름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동반 하락한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반면 델은 AI 서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고 가이던스를 상향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6~7%대 상승했다. AI 인프라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국내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최근 2거래일 동안 외국인과 개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한 반면 기타법인은 3조3000억원을 순매수했다. 키움증권은 기타법인 매수 대부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이들 자사주 매입이 매도 물량을 받아내면서 지수 하단을 방어하고 있다는 점은 중립 이상의 요인"이라며 현재 속도가 유지될 경우 10월 중순까지 수급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기업의 실적 여건이 견조하다는 점도 증시를 지지할 요인이다.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해 시장 예상치 62.6%를 웃돌았다.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209.0%, SSD 중심의 컴퓨터 수출은 419.5%를 기록했다. 전력기기와 화장품 수출도 각각 16.2%, 52.1% 증가했다.
한 연구원은 "8월 수출은 반도체의 이익 지속력과 비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을 확인시켜 준 것으로 판단한다"며 높은 수출 수준이 이어질 경우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증시가 지지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AI는 이날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와 유가·금리 상승을 반영해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일부 줄이는 흐름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미·이란 충돌의 추가 확산 여부와 WTI 90달러선, 미국 10년물 금리 4.8%대 움직임이 장중 지수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