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가 31일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 가평군 CPTED 도시경관개선이 최우수에 뽑혔다
- 도는 우수사례를 31개 시군과 공유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양시 직장어린이집·군포시 치매안심센터 우수상 선정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청평역 지하차도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경기 가평군의 도시 경관 개선 사업이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지난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 사례를 포함한 10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제도가 특정 성별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사전 분석·점검해 개선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번 대회는 전문가 심사와 100여 명의 청중평가단 투표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최우수상을 받은 가평군 도시과의 '주거환경개선, 도시경관시설 및 광고물 유지관리' 사업은 청평역 지하차도 3개소에 CPTED를 적용해 조명·안내체계를 개선하고 CCTV와 안심비상벨, 보행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특히 공공 빅데이터 융합을 통한 성별·연령별 통계 활용과 사전 성인지 교육을 통해 야간 보행권의 성별 격차를 해소하고 표준적인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고양시 행정지원과의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 운영'과 군포시 보건행정과의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의정부시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안양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경기도 메타버스 창업 지원센터 운영 등 7개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도내 31개 시군과 공유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해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는 핵심 과정"이라며 "발굴된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한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